지식경제부는 오늘 과천 서울랜드에서, 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해 희망캠프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이 참석해 지원금 1억원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풍선에 희망메시지를 담아 하늘로 띄웠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쉼터보호아동 희망캠프'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의
공익사업으로, 전국 32개 아동보호기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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