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부와 강원 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이 고립됐고, 주차장이나 옹벽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물폭탄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던 이번 장마기간 집중호우 상황을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현근 기자!
올해 여름철 장맛비가 예사롭지 않네요.
그렇습니다.
올 장맛비를 보면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돌변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물폭탄'을 방불케 하는 국지적 집중호우로 강수량 기록이 일부 지역에서 역대
최고치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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