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북한이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단절시켰던 서해지구 통신망이 오늘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남북한 군사당국은 어제 시험 통화를 거쳐 오늘부터 서해지구 군사실무책임자 간 통신을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오늘 서해통신 채널을 통해 개성공단 통행 출·입경 동의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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