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1조치'로 폐쇄됐던 개성 남북경제협력 협의사무소가 오늘부터 재가동됐습니다.
경협사무소에서 근무할 우리측 인원 13명은 오늘 오전 9시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으로 들어갔습니다.
2005년 10월 개소한 경협사무소는 대북사업을 하는 남측 기업들의 대북 협의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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