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 원자로'를 국내에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해외 수출을 위해 스마트 원자로를 국내에서 먼저 건설해 건설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스마트 원자로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원자로는 인구가 10만명 정도의 도시에 물과 전기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중소형 원자로를 말하는 것으로 원자력연구원은 2012년까지 표준설계 인가를
받고 해외수출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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