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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21개 품목에 대해 특별 물가 관리에 들어갑니다.
또 예년보다 물가 대책 기간을 1주일 늘리고 중소기업과 저소득층 등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 10일 기획재정부 등 14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석 민생 및 생활 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오늘 <정책 진단>에선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생활 물가 안정 대책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기획재정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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