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등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2007년 6022명, 2008년 6057명의 환자가 신고돼 매년 6천명 이상의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성묘와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논밭 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두통과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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