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과 북핵문제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두 정상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중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달 방미기간에 제안한 북핵문제 해법인 '그랜드 바겐'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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