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기아차 등 6대 그룹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사업지원 협정을 맺고, 10년간 약 1조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미소금융 사업은 총 2조원을 조성해 저소득층에 무담보 신용대출을 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으로, 대기업에서 1조원을 기부하고
휴면예금공단에서 7천억원, 금융권에서 3천억원을 충당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