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는 김윤옥 여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방문의 해 개막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함께 외국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한 자리입니다.
오늘 개막행사에서는 참석한 주요 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여 개국에서 초청해 온 등에 일제히 불을 밝히는 ‘세계 등 축제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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