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 이상 채무를 성실하게 납부한 금융채무불이행자가 신용등급을 지금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개인채무를 성실히 납부한 채무불이행자에 대해, 납부 정도에 따라 개인 신용등급 평가에서 가산점을 주는 모델을 개발해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은 채무재조정자 중 2년 이상 성실히 채무를 상환한 사람들로, 상환 기간과 성실도에 따라 가산점을 차등적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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