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여성 이민자들의 친정부모 70명이 행정안전부 초청으로 어제,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서 초청된 친정 부모 70명은 오는 8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며 딸 부부, 손자 손녀와 함께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됩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초청 행사는 결혼여성이민자의 친정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