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는 무엇보다 성장잠재력을 계속 높여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수출과 내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 등 경제의 이중구조 해소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제는 재도약과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가야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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