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경기침체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설 실적은 인허가 기준 38만1천7백87가구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실적은 25만5천1백58가구로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하면서 전년대비 29.1%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방은 12만6천6백29가구로 전년대비 2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공공부문에서 보금자리주택 건설, 양도세 한시감면 등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나, 지방은 미분양 누적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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