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이 본격적인 귀경길에 올랐지만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 하루동안 36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왔지만, 예상보다 정체가 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귀경 행렬은 오늘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 3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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