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귀속될 지방소비세 중 일정비율을 출연해 비수도권에 지원할 기금을 관리·운용할 '지역상생 발전기금조합'이 출범했습니다.
16개 시·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지역상생 발전기금조합은 매년 수도권 지자체 등이 3천억원 가량을 출연해 10년 동안 모두 3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비수도권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생기금 전액인 3천억원을 일자리 창출사업에 모두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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