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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 국회 결정 존중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에 대해서는 더 이상 국론 분열을 방치할 수 없다면서 6월 국회의 표결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수정은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국정의 효율과 국가경쟁력, 통일 후 미래를 생각해도 행정부처의 분할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정권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국가백년대계를 생각해서,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 추진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이 때문에 국론분열이 지속되는 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면서, 이제는 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회에서 부결되면, 그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명박 대통령

"관련 법안들은 이미 지난 3월에 제출되어 있으므로 국회가 이번 회기에 표결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표결로 내린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며, 여야를 떠나 역사적 책임을 염두에 두면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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