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소명감을 갖고 국정 운영에 매진해야 한다며 역사의 큰 흐름에서 우리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되새겨야 하며 내각이 소명감을 갖고 그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를 통해 표출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보완할 점은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6.25 60주년과 관련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최고의 예우를 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국민 의식 제고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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