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게 1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오후, 황 전 비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직접 훈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됨에 따라 황 전 비서는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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