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사회가 민주화되고 선진화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고 있는 만큼 경찰도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공정경찰과 서민경찰, 과학경찰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되고 서민의 친구가 되어야 하며 보다 전문화된 능력을 갖춘 과학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찰이 G20서울정상회의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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