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회적기업 제도'가 시행된 지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듭니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도 제3차 인증 심사를 실시하고 53개 기관을 새로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은 40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 천 개를 육성해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사회적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고용노동부 이채필 차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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