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예산 3천8백억 원 빠뜨려' 라는 제목의 16일자 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내년 기초노령연금과 국민건강보험, 장애인연금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삭감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기초노령연금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1,017억 원 늘어난 2조8,252억 원이, 국민건강보험 지원예산은 올해보다 2천810억 원 늘어난 5조 1천425억원, 장애인연금은 올해보다 1천368억 원 늘어난 2,887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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