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30일 발간되는 2010년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적관을 표명하기 위해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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