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1일 청와대에서 지난해 개최한 서울 G20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와 관련한 합동보고회를 주재한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G20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합동보고회에는 미래기획위원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관계자 등 260여명이 참석해 G20 이후 국격 제고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합동고보회에서 미래기획위는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전략'을 국경위는 '글로벌 일류국가를 위한 어젠다'를, 브랜드위는 '세계와 함께하는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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