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에 우리나라 예비군 부대가 전방에 투입되는 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올해 실시되는 키 리졸브 훈련 등 한미연합훈련에 예비군 대대를 전방에 투입해 현역 부대와 통합 훈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훈련 때 전방으로 투입되는 예비군 부대는 전시에 전방으로 차출되는 '정밀보충대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밀보충대대는 전시에 현역부대 소실에 대비해 창설한 예비군 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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