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에서 자연 부화한 어린 연어가 3년 연속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7일부터 태화강 회귀연어 부화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주군 범서읍 구영교 인근의 자갈 무더기에서 길이 2㎝ 정도의 갓 부화한 연어 20∼30마리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연어는 회귀한 어미 연어의 산란에 의해 지난해 12월 말께 부화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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