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회통합위원회의 새해 업무보고에서 송석구 신임 사회통합위원장은 현장성과 실천성 활동성을 강화해 중앙뿐 아니라 지역현장의 사회통합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통합위원회는 올 한해 국민들의 인식재고 활동에 주력하고 보수와 진보간 대화와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풀뿌리 지역화합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통합의 관점에서 최소한 16개 광역시도 단위에서라도 소통을 위한 행보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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