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당국이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에 이어 조만간 부실 저축은행들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31일자 파이낸셜뉴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부실 저축은행들에 대해 한꺼번에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없으며, 이 같은 발언을 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같은 보도는 저축은행 영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