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은 오늘 오전 밀가루 100t을 개성육로를 통해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7월, 1차분 밀가루 300t을 지원한 이후 9차분인 이번 밀가루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민화협은 이번 지원분까지 총 1천854t의 밀가루를 사리원시에 전달했으며, 3차 모니터링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방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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