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대학생 서포터즈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1백 명의 서포터즈들은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를 출발해 앞으로 3박4일동안 전국의 주요도시와 명승지 등을 순례하며 부산총회와 개발협력의 중요성을 홍보하게 됩니다.
다음 달 29일 개막하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는 개발원조 문제를 논의하는 최대,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과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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