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12개 대기업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어제 IT&시큐리티 컨퍼런스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선포식'을 갖고, 대기업들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를 위해 중기청에서 추진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도와 온라인 기술지킴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기술유출이나 사이버 공격을 미리 막고,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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