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 고등학교의 입학금과 수업료가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물가 안정을 고려해,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내년도 입학금과 수업료를 5년째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립유치원 1분기 수업료는 반일제 9만9천원, 종일제 36만3천원이고, 고등학교 1분기 수업료는 36만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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