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FTA 비준에 따른 후속 보완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회에서 한미 FTA가 통과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 분야에 대한 보호대책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박재완 재정부 장관과 맹형규 행안부 장관, 최광식 문화부 장관, 홍석우 지경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등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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