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검찰 특별수사팀은 10.26 재보선때 선관위 디도스 공격을 공모한 혐의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의하면 김씨는 재보선 당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전 비서 공모씨와 함께 IT업체 K사 대표 강모씨에게 선관위와 박원순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김씨는 자신은 공씨를 만류했을 뿐 범행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김씨가 이번 사건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