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입원 치료중 별세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김 상임고문은 합병증이 진행되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아왔습니다.
김 상임고문은 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이후부터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20여 년간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렸으며,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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