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해양부는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전세임대주택 1만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LH가 다가구주택 등을 임차해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지금까지는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만 시행했지만 이번에는 8개 도를 추가했습니다.
입주 대상자는 대학 소재지 외 시·군 출신 재학생이며 내년 입학과 복학 예정자도 포함되고, 신청은 내년 1월 9일부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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