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에게서 로비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유 회장에게서 제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도록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해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