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피스텔 건축허가 물량이 재작년에 비해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오피스텔의 건축허가 물량은 1천219동, 연면적 293만7천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에 비해 동수로는 182%, 연면적으로는 134%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토부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고 주택기금 건설자금도 확대되는 등 지원책이 더해져, 이 같은 공급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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