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2차 추가 모집에서 8개학교에 20명이 지원해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최종적으로 자율고 8곳의 정원이 미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다시 일반고로 전환된 서울 동양고에 이어 이번에 정원의 30% 밖에 채우지 못한 용문고도 내년부터 일반고로 바뀝니다.
자율고 최종 지원 현황을 보면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천8명이 지원해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