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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대표단 사전답사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다가오면서 참가국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나라의 각국 대표단이 행사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둘러봤는데요, 이해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마무리 준비가 한창인 서울 코엑스 회의장.

핵안보정상회의가 다가오면서 각국 외교부 고위급 인사와 주한외교사절단 등 각국 대표단 4백여명이 사전 답사에 나섰습니다.

회의 의제만큼이나 중요한 게 각국 정상들의 안전문제.

회의의 주무대가 될 정상회의장부터 배우자 행사장, 또 공항까지 꼼꼼히 점검한 대표단은 우리 측의 세심한 준비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샤캇 알리 무카담 / 주한 파키스탄 대사

“국제 핵안보와 평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참여하는 만큼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의전과 경호, 취재지원 등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준비기획단의 브리핑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남은 기간동안 양자협의 등 참가국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회의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용 부단장/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각 정상들의 구체적인 방한 계획 및 개별적인 관심사항 청취함으로서 앞으로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회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는 26일 세계인의 눈과 귀가 다시 한번 서울에 집중됩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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