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들이 이용하는 한국이지론의 역경매방식 대출중개 서비스가 간소화돼, 대출신청에서 금융회사의 대출금액과 금리 산정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또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수수료가 1~2%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 등 16개 금융회사의 한국이지론 증자가 지난해 말로 완료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한국이지론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들은 가장 유리한 대출조건의 금융회사를 선택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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