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넉 달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의 '3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생활형편전망과 소비지출전망지수는 전달과 같았고, 현재생활형편 지수 등 나머지 4개 지수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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