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이틀째인 오늘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교통통제가 예정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찰청은 오늘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 40분부터 9시까지 행사장 주변인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등지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종로와 을지로, 퇴계로, 장충단길 등지에서도 출근시간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청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율적 차량 2부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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