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는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을 구속했습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심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민주통합당 총선 예비후보에게, 지역구 공천 대가로 4차례에 걸쳐 1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심씨는 취재진에게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