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의 봄 축제로 잘 알려진 지리산남악제가 오늘 구례 화엄사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제례 시연과 대동놀이, 남사당 줄타기 등 이 지역의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엔 전통 떡 만들기와 한지·리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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