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고급 교육훈련 과정을 수강할 때 정부가 최대 123만원까지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도 대기업 수준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53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훈련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는 일부 교육과정을 제외하면 정부가 전액 지원합니다.
특히 비용부담으로 수강이 어려웠던 고액의 고급과정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 최대 12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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