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업 첫 날인 어제, 전국의 대형마트 3분의 1 가량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휴업에 들어간 매장은 전국 대형마트의 30% 정도로,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40여개 지자체, 110여곳입니다.
이번 의무휴업은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차원에서, 유통시장발전법 개정안에 따라 시행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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