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서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투기지역 지정을 해제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또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도권 민간주택의 전매 제한을 현재 1년에서 지방처럼 없애고,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택지는 3년에서 1년으로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하지만 DTI 규제 전면 완화나 취득세 인하 등은 이번에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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