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도시개발의 원동력이 될 신항만 기공식이 오늘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유지관리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새만금 신항만은 개발사업은 2030년까지 2조5000억 원이 투자돼 현재 군산항 화물처리수준인 연 1729만t의 수출입화물 처리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새만금 신항만은 서해안의 중추항만으로 동북아권의 수출입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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