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대우건설은 알제리 정부와 5억달러, 우리 돈 5천850억원 규모의 하천복원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알제리 수도 알제의 중심을 관통하는 엘하라쉬 하천의 하구부터 18㎞ 구간을 복원하는 공사로, 하천 수질개선과 휴식·문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알제리 정부는 한국의 4대강 사업을 포함한 하천 복원 경험과 기술을 높이 평가한다며, 계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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